종묘대제는 국조오례의(國朝五禮儀) 길례(吉禮)에 속하는 의례로, 왕이 직접 거행하는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다. 1969년 복원된 이래 매년 개최되어 조선 시대부터 지금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다.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등 왕실의 품격 높은 의례와 음악, 무용이 어우러진 종묘대제는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
[행사내용]
1. 영녕전 제향(14:00~1600) ※ 정전 보수공사 및 코로나19 관련으로 영녕전에서의 제향만 진행된다.
2. 부대행사 운영(11:00~17:00) : 일무 AR 사진촬영 및 프린트, 편경체험
[참가안내]
영녕전 내부 좌석 네이버 사전예약, 외부 LED 중계석 자유관람